두산중공업 ‘새 출발’… 사명 ‘두산에너빌리티’로 변경

두산중공업 ‘새 출발’… 사명 ‘두산에너빌리티’로 변경

오경진 기자
오경진 기자
입력 2022-03-29 20:24
수정 2022-03-30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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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이 29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두산에너빌리티’(로고)로 변경하는 안건을 최종 확정했다. ‘에너빌리티’는 에너지(Energy)와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합친 말이다. 이 두 가지의 결합을 ‘가능하게 한다’(Enable)의 의미도 포함하고 있다. 회사는 현재 가스터빈, 수소, 해상풍력, 소형모듈원전(SMR)을 핵심 성장 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3D프린팅과 디지털, 폐자원 에너지화 등의 신사업도 발굴하며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2022-03-3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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