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 “BS금융지주, 가장 매력적인 은행주”

KB투자증권 “BS금융지주, 가장 매력적인 은행주”

입력 2013-11-05 00:00
수정 2013-11-05 08: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KB투자증권은 5일 BS금융지주가 장기적으로 가장 매력적인 은행주라고 평가했다.

심현수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업종 최고 수준의 이익 안정성을 보이고 비은행부문의 이익 기여도 역시 증가세에 있다”며 “내년 은행주 중 가장 먼저 장부가치 수준의 밸류에이션(가치평가) 회복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심 연구원은 “3분기 그룹 순이자이익이 2천935억원으로 작년 분기 평균 대비 102.7% 수준에 달해 업종 평균 94.7%를 크게 웃돌았다”며 “향후 순이자이익은 업종 내 가장 양호한 흐름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심 연구원은 BS금융지주의 3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1천347억원과 969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소폭 웃돌았다며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