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서 이틀째 자금 순유출

국내 주식형 펀드서 이틀째 자금 순유출

입력 2014-03-07 00:00
수정 2014-03-07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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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이틀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5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억원이 순유출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들어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 동향은 유출과 유입이 반복되는 등 뚜렷한 추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63억원이 이탈해 나흘째 순유출을 지속했다.

머니마켓펀드(MMF)는 설정액 485억원이 빠져나가 6일 연속 순유출을 나타냈다. MMF의 총 설정액은 76조5천75억원, 순자산은 77조3천937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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