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분기 단칸 대기업 업황지수 12…전망치 밑돌아

일본 2분기 단칸 대기업 업황지수 12…전망치 밑돌아

입력 2014-07-01 00:00
수정 2014-07-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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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분기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기업단기경제관측조사(短觀·단칸)의 대기업 제조업 업황판단지수(DI)가 12로 나타났다고 1일 일본은행이 밝혔다.

이는 전분기 17보다 5포인트 하락한 수준이며, 시장의 전망치 15에 비해서도 3포인트 낮다.

단칸 업황지수는 업황이 ‘좋다’고 응답한 기업의 비율에서 ‘나쁘다’고 대답한 기업의 비율을 뺀 수치로, 플러스이면 체감경기가 좋고 마이너스면 체감경기가 좋지 않음을 나타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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