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강원랜드 목표주가 올려

대신증권, 강원랜드 목표주가 올려

입력 2014-08-11 00:00
수정 2014-08-11 08:5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신증권은 강원랜드가 실적 개선과 배당 확대 기대감이 크다며 목표주가를 4만3천원으로 종전보다 8% 올렸다.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11일 “강원랜드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천556억원, 1천23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5%, 33% 증가했다”며 “시장 예상치를 소폭 웃돌았다”고 말했다.

그는 “강원랜드는 실적이 2분기를 계기로 상승세로 전환할 것이며 정부의 배당 확대 정책에도 잘 맞는다”며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은 3%로 배당 매력도가 높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