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뉴스라인] “하마스창설자 아들 프락치”

[월드 뉴스라인] “하마스창설자 아들 프락치”

입력 2010-02-25 00:00
수정 2010-02-25 00:4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팔레스타인 강경정파 하마스 창설자 가운데 한 명인 셰이크 하산 유세프의 아들 모사브 하산 유세프(32)가 1997년부터 10년간 이스라엘 비밀정보기관인 신베트의 프락치 노릇을 했다고 이스라엘 일간 하레츠가 2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세프가 밀고한 덕분에 신베트는 요르단강 서안 지역의 하마스 군사조직 사령관 이브라힘 하미드 등 팔레스타인 거물급 인사들을 검거할 수 있었다.

2010-02-25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