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뉴스라인] 이스라엘 야당 “암살 환영”

[월드 뉴스라인] 이스라엘 야당 “암살 환영”

입력 2010-02-25 00:00
수정 2010-02-25 00:4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가 하마스 고위 간부 암살 배후로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 최대 야당인 카디마당 대표인 치피 리브니 전 외무장관이 “테러와 싸우고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이라고 말했다고 BBC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건 이후 이스라엘 고위급 인사가 암살을 지지하는 발언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리브니는 누가 암살 배후에 있는 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2010-02-25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