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11개 도시에 대형 쓰나미 상륙

칠레 11개 도시에 대형 쓰나미 상륙

입력 2010-02-28 00:00
수정 2010-02-28 01:3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칠레 중부 해변도시 탈카우아노시 등 11개 도시에 27일 아침(이하 현지시각) 2.34m 높이의 대형 쓰나미(지진해일)가 상륙했다고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가 밝혔다.

이번 대형 쓰나미는 이날 새벽 3시34분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남서쪽으로 325 km 떨어진 태평양 해저에서 발생한 규모 8.8의 강진의 여파로 생긴 것이다.

워싱턴=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