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애리조나주 나이트클럽 총격사건…13명 부상

美애리조나주 나이트클럽 총격사건…13명 부상

입력 2012-03-03 00:00
수정 2012-03-04 02:0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국 애리조나주 템페시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2일 밤(현지시간)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13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경찰이 3일 밝혔다.

템페 경찰서 대변인 스티브 카바얄 경사는 “현재까지 총격으로 인한 부상자는 13명으로 파악됐으며 2명은 심각한 상태다”라고 말했다.

총기난사 사건이 벌어진 나이트클럽은 랩 뮤직 콘서트 등이 자주 열려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으로 목격자들은 검은 옷차림의 흑인 2명이 걸어서 총기난사 사건 현장에서 도주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