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8.2 규모의 여진 발생…쓰나미 경보

인도네시아, 8.2 규모의 여진 발생…쓰나미 경보

입력 2012-04-11 00:00
수정 2012-04-11 20:3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인도네시아는 예비적 추정 규모 8.2의 여진이 서쪽 끝 아체주를 흔들어 쓰나미 경보를 다시 내렸다.

첫 8.6 규모의 지진이 수시간 전 아체주 연해에서 발생해 80cm 정도의 너울을 일으켰으나 피해는 없었다.

미지질측량원(USGS) 은 뒤따른 강진은 아체주 수도 반다 아체로부터 615km 떨어진 바다의 밑바닥 아래 16km 지점을 진원지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관리는 쓰나미 경보는 서해안 전역의 거주민에게 내려졌으며 수마트라 섬과 멘타와이 섬들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뉴시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