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위안하 환율 변동 폭 하루 1%로 확대

中, 위안하 환율 변동 폭 하루 1%로 확대

입력 2012-04-14 00:00
수정 2012-04-14 11:2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중국 인민은행은 달러화에 대한 위안화 환율 하루 변동폭을 현재의 0.5%에서 1%로 확대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이에따라 위안화 환율은 앞으로 매일 인민은행이 정하는 위안화 환율 중간가격(기준가격)에서 상ㆍ하 1%의 범위내에서 변동하게 된다고 신화통신(新華通信)이 전했다.

위안화 환율 변동폭 확대로 위안화 환율은 시장상황을 더욱 잘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위안화 절상 속도로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