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제도서 나흘 만에 다시 7.0 강진

솔로몬제도서 나흘 만에 다시 7.0 강진

입력 2013-02-09 00:00
수정 2013-02-09 08: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남태평양 솔로몬제도 인근에서 9일(현지시간)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지난 5일 규모 8.0의 강진으로 쓰나미 경보가 발령된 데 이어 나흘 만에 발생한 두 번째 강진이다.

진앙은 솔로몬제도 산타크루즈 섬 인근 깊이 26㎞ 지점으로 확인됐다.

태평양 쓰나미 경보센터는 쓰나미 위험은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