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미네소타서 ‘테러공격’ 모의자 체포”

FBI “미네소타서 ‘테러공격’ 모의자 체포”

입력 2013-05-07 00:00
수정 2013-05-07 04:1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6일(현지시간) 미네소타주 몬테비데오의 한 마을에서 ‘테러공격’을 기획한 것으로 보이는 20대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FBI는 이날 성명에서 올해 24세의 버포드 로저스라는 남성의 집에서 자체제작한 폭탄과 총기가 발견돼 체포했다고 설명했다.

FBI는 로저스의 체포로 테러 공격 가능성이 차단됐으며 마을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당국의 조사 결과 로저스의 집에서 화염병과 ‘파이프 폭탄’, 루마니아제 AK-M 소총 등이 발견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