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짜리 수영복에 입이 쩍~

10억짜리 수영복에 입이 쩍~

입력 2013-11-20 00:00
수정 2013-11-2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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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 달러 수영복 호주 모델 사만다 해리스.
백만 달러 수영복 호주 모델 사만다 해리스.


수백개의 다이아몬드와 진주로 장식된 1백만 호주 달러 (약 94만2522달러) 수영복이 “혐오스럽다”는 평가를 받아 화제다.

호주의 수석 보석세공가 앤 미들턴이 제작한 이 수영복은 지난 19일(현지시간) 패션사이트 글로스에서 “세상에서 가장 추악한 수영복” “혐오스럽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작업에만 수백시간이 소요되는 이 수영복은 222개의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조각, 100개의 호주 남쪽 바다 진주로 장식돼 있다.미들턴은 “호주의 반짝이는 광선을 닮은 단순하면서 완벽하게 아름다운 옷을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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