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갤러리] “평화여 영원하라” 아이와 비둘기

[포토갤러리] “평화여 영원하라” 아이와 비둘기

입력 2014-01-11 00:00
수정 2014-01-11 02:1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네팔 카트만두의 더르바르 광장에서 9일(현지시간) 한 어린이가 날아오르는 수백 마리의 비둘기를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카트만두 AFP 연합뉴스
네팔 카트만두의 더르바르 광장에서 9일(현지시간) 한 어린이가 날아오르는 수백 마리의 비둘기를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카트만두 AFP 연합뉴스
네팔 카트만두의 더르바르 광장에서 9일(현지시간) 한 어린이가 날아오르는 수백 마리의 비둘기를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카트만두는 네팔을 통치했던 말라와 샤 왕조의 고향이다. 더르바르 광장에는 중세 카트만두의 주요 건물들이 모여 있어, 광장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네팔 바로 옆 나라 인도에선 미국 주재 여성 외교관이 알몸수색 논란을 제기해 미국 정부가 기소 후 면책 출국시켰다. 인근의 캄보디아와 방글라데시에서는 경찰이 시위대에 발포해 사망자가 나왔다. 인근 나라들이 격랑을 겪고 있다는 걸 모르는 아이는 그저 비둘기를 보며 천진하게 웃고 있다.

카트만두 AFP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