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cm 11살 농구 선수, 또래를 압도하는 월등한 경기력

188cm 11살 농구 선수, 또래를 압도하는 월등한 경기력

입력 2014-01-14 00:00
수정 2014-01-14 16:0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88cm 11살 농구 선수
188cm 11살 농구 선수


188cm 키의 11살짜리 농구 선수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188cm 11살 농구 선수’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외국의 한 실내 체육관에서 초등학생 또는 중학생 정도로 보이는 아이들이 농구 경기를 하고 있는 광경이 담겨 있다.

188cm 11살 농구 선수.
188cm 11살 농구 선수.


언뜻 보면 평범한 장면처럼 보이지만 이 사진이 눈길을 끄는 이유가 있다. 바로 선수들 중에 유독 키가 큰 한 선수 때문이다.

게다가 더욱 놀라운 점은 사진 속에서 성인처럼 키가 큰 선수의 나이가 11살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사진과 함께 올라온 설명에 따르면 이 11살짜리 소년의 키는 무려 6피트 2인치(188cm)에 이른다. 또 체중은 170파운드(77kg)나 된다.

188cm 11살 농구 선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188cm 11살 농구 선수, 아이들과 함께 농구하는 성인을 착각한 것 아닐까” “188cm 11살 농구 선수, 타고난 농구선수네” “188cm 11살 농구 선수, 실제 플레이를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