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cm 11살 농구 선수…몸무게가 77kg ‘경악’

188cm 11살 농구 선수…몸무게가 77kg ‘경악’

입력 2014-01-20 00:00
수정 2014-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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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cm 11살 농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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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cm 11살 농구 선수…몸무게가 77kg ‘경악’

188cm 키의 11살짜리 농구 선수가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188cm 11살 농구 선수’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초등학생 또는 중학생 정도로 보이는 아이들이 실내 체육관에서 땀 흘리며 농구 경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은 언뜻 보면 평범한 장면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 사진이 눈길을 끄는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선수들 중에 유독 키가 큰 한 사람 때문이다.

그러나 사진과 함께 올라온 설명에 따르면 성인처럼 보이는 선수는 11살에 불과하다. 이 11살짜리 소년의 키는 무려 6피트 2인치(188cm)에 체중은 170파운드(77kg)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188cm 11살 농구 선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188cm 11살 농구 선수, 몸무게가 77kg이라니 믿기질 않아”, “188cm 11살 농구 선수, 또래 친구들과 너무 차이난다”, “188cm 11살 농구 선수, 성인 선수와 뛰어도 될 듯”, “188cm 11살 농구 선수, 뭘 먹었길래 저렇게 키가 컸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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