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하이난성 나체 일광욕 급증 ‘골머리’

中 하이난성 나체 일광욕 급증 ‘골머리’

입력 2014-02-11 00:00
수정 2014-0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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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하이난성 나체 일광욕 급증 ‘골머리’
中 하이난성 나체 일광욕 급증 ‘골머리’ 중국 신경보는 최근 휴양지인 하이난(海南)성 싼야(三亞)에서 피부병 예방을 이유로 나체 일광욕을 즐기는 40~50대 중년 남성이 급증해 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10일 보도했다. 사진은 싼야 다둥(大東)해수욕장에서 공안과 무장경찰들이 ‘해변가에서는 반드시 수영복을 착용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안내문을 나눠 주며 나체 남성들을 단속하는 모습. 신문은 뤄바오밍(保銘) 하이난성 당서기가 “나체 일광욕은 문명국에서 절대로 발생해선 안 되는 비문명적 행위”라며 엄금 방침을 내렸으나 단속 인원이 사라지면 남성들이 어김없이 나체로 일광욕을 즐기고 있어 민원이 들끓고 있다고 소개했다.
출처 인민망
중국 신경보는 최근 휴양지인 하이난(海南)성 싼야(三亞)에서 피부병 예방을 이유로 나체 일광욕을 즐기는 40~50대 중년 남성이 급증해 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10일 보도했다. 사진은 싼야 다둥(大東)해수욕장에서 공안과 무장경찰들이 ‘해변가에서는 반드시 수영복을 착용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안내문을 나눠 주며 나체 남성들을 단속하는 모습. 신문은 뤄바오밍(保銘) 하이난성 당서기가 “나체 일광욕은 문명국에서 절대로 발생해선 안 되는 비문명적 행위”라며 엄금 방침을 내렸으나 단속 인원이 사라지면 남성들이 어김없이 나체로 일광욕을 즐기고 있어 민원이 들끓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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