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 실종기 잔해 추정 프랑스 위성사진 확보

말레이 실종기 잔해 추정 프랑스 위성사진 확보

입력 2014-03-24 00:00
수정 2014-03-2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말레이시아 교통부는 23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프랑스 당국으로부터 남인도양 실종기 수색 지역의 부유 물체를 찍은 위성사진을 받았다”면서 실종기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위성사진은 수색 작업을 조정하는 호주 당국에 전달됐다.

말레이시아 교통부는 성명에서 부유 물체의 개수나 크기, 상세 위치 등은 밝히지 않았다.

프랑스 위성사진의 촬영 지점 역시 앞서 호주와 중국이 실종기로 추정되는 부유 물체를 찍었다며 공개한 지역 인근인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