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격포 공격으로 이스라엘 4세 어린이 사망

박격포 공격으로 이스라엘 4세 어린이 사망

입력 2014-08-23 00:00
수정 2014-08-23 04:2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2일(현지시간) 가자지구에서 날아온 박격포탄이 이스라엘 남부 마을에서 터져 4세의 이스라엘 어린이가 사망했다.

이스라엘 보안 당국은 이날 저녁 국경에 인접한 이스라엘 마을 겨냥해 박격포 공격이 이뤄져 휴전 종료 후 재개된 교전에서 첫 이스라엘 민간인 희생자가 났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6주간 이어진 전투에서 팔레스타인인은 2천명 이상, 이스라엘인은 68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