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27일부터 시리아 휴전 합의”

“미-러, 27일부터 시리아 휴전 합의”

입력 2016-02-23 01:34
수정 2016-02-23 01: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국과 러시아가 27일(현지시간)부터 시리아 휴전을 시작하기로 합의했다고 복수의 미국관리가 22일 밝혔다.

이들에 따르면 양국은 시리아 내에서 이른바 ‘적대 행위 중지’에 대한 조건에 합의했다.

적대 행위 중단의 대상엔 ‘이슬람국가’(IS)와 알카에다의 시리아 지부 격인 알누스라전선은 제외된다.

공식 발표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전화통화 뒤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