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화산재 2000m 치솟아…멕시코 활화산 분화

[서울포토] 화산재 2000m 치솟아…멕시코 활화산 분화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6-04-05 08:28
수정 2016-04-05 08: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멕시코 활화산 분화. 연합뉴스
멕시코 활화산 분화. 연합뉴스
멕시코 국가 재난 예방 센터는 멕시코 중남부에 있는 포포카테페틀 화산이 지난 3일(현지시간) 오후 8시 31분쯤 분화했다고 4일 밝혔다.

분화로 화염에 휩싸인 바위와 화산재가 2000m까지 치솟았으며, 일부 바위 조각은 3500m떨어진 곳까지 날아갔다.

재난 당국은 지난 24시간 동안 40번의 분출이 있었다며 인근 지역 주민에게 낙진 피해를 보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포포카테페틀 화산은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동남쪽으로 80㎞가량 떨어진 곳에 있는 활화산이다. 해발 5426m로 멕시코에서 2번째로 높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