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해군 사열받는 美 해군 참모총장 중국을 방문 중인 존 리처드슨(왼쪽 두 번째) 미 해군 참모총장이 18일 베이징 해군본부에서 우성리(세번째) 중국 해군 사령관의 영접을 받으며 사열하고 있다.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과 관련해 네덜란드 헤이그 상설중재재판소(PCA)가 중국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자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대규모 군사훈련을 하는 상황에서 미·중 양국 군 고위 관계자는 남중국해를 둘러싼 각자의 입장을 교환한 뒤 군사대결 분위기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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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해군 사열받는 美 해군 참모총장
중국을 방문 중인 존 리처드슨(왼쪽 두 번째) 미 해군 참모총장이 18일 베이징 해군본부에서 우성리(세번째) 중국 해군 사령관의 영접을 받으며 사열하고 있다.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과 관련해 네덜란드 헤이그 상설중재재판소(PCA)가 중국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자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대규모 군사훈련을 하는 상황에서 미·중 양국 군 고위 관계자는 남중국해를 둘러싼 각자의 입장을 교환한 뒤 군사대결 분위기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 EPA 연합뉴스
중국을 방문 중인 존 리처드슨(왼쪽 두 번째) 미 해군 참모총장이 18일 베이징 해군본부에서 우성리(세번째) 중국 해군 사령관의 영접을 받으며 사열하고 있다.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과 관련해 네덜란드 헤이그 상설중재재판소(PCA)가 중국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자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대규모 군사훈련을 하는 상황에서 미·중 양국 군 고위 관계자는 남중국해를 둘러싼 각자의 입장을 교환한 뒤 군사대결 분위기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 EPA 연합뉴스
2016-07-1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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