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평화상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

올해 노벨평화상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

정현용 기자
정현용 기자
입력 2020-10-09 18:18
수정 2020-10-09 18: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네팔에서 식량 구호활동을 벌이고 있는 유엔세계식량계획 관계자들                     WFP 홈페이지
네팔에서 식량 구호활동을 벌이고 있는 유엔세계식량계획 관계자들
WFP 홈페이지
올해 노벨평화상의 영예는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WFP)에 돌아갔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9일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을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노벨위원회는 “코로나19 백신이 나오기 전 최고의 백신은 기아 대응”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