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95세’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코로나 확진

[속보] ‘95세’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코로나 확진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22-02-20 21:00
수정 2022-02-20 21:0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즉위 70주년 하루 전인 5일(현지시간) 샌드링엄 별장에서 열린 축하 행사에서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여왕은 이날 조촐한 기념식을 가졌다. 샌드링엄 로이터 연합뉴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즉위 70주년 하루 전인 5일(현지시간) 샌드링엄 별장에서 열린 축하 행사에서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여왕은 이날 조촐한 기념식을 가졌다.
샌드링엄 로이터 연합뉴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26년생으로 올해 95세인 여왕은 즉위 70주년을 맞았다. 영국 왕실은 20일(현지시간) 여왕이 코로나19로 가벼운 감기 같은 증상을 겪고 있으며, 이번 주에 윈저성에서 가벼운 업무를 계속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여왕은 코로나19 재감염 판정을 받은 찰스 왕세자와 이달 초 접촉을 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