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세 미스 앨라배마, 비극적 사고로 사망

27세 미스 앨라배마, 비극적 사고로 사망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2-04-02 17:41
수정 2022-04-0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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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앨라바마 조 소조 베델이 27세 나이로 비극적인 사고로 사망했다. 조 소조 베델 인스타그램
미스 앨라바마 조 소조 베델이 27세 나이로 비극적인 사고로 사망했다. 조 소조 베델 인스타그램
2021 미스 앨라배마가 세상을 떠났다.

최근 피플은 미스 앨라바마 조 소조 베델이 27세 나이로 비극적인 사고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조 소조 베델은 3층 창문에서 떨어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뇌에 심각한 손상을 입고 혼수 상태에 빠져있다 지난 2월 22일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조사 후 “비극적인 사고였다”고 결론 내렸다.

유가족은 “우리 가족에게 갑작스럽고 충격적인 상황이다. 우리는 그녀를 알고 아끼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일이 큰 충격일 것이라 생각한다. 기도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앨라배마 아메리카와 미스 앨라바마 아메리카 대회 측은 “여왕을 잃었다. 그녀는 빛 같은 존재였고 밝고 아름다운 여성을 잃은 것이 마음 아프다”고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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