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화산, 또 화산재 내뿜어… 3353m까지 치솟아

하와이 화산, 또 화산재 내뿜어… 3353m까지 치솟아

입력 2018-05-27 22:24
수정 2018-05-27 22:4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하와이 화산, 또 화산재 내뿜어…3353m까지 치솟아
하와이 화산, 또 화산재 내뿜어…3353m까지 치솟아 지난달 말부터 용암을 내뿜고 있는 미국 하와이주 하와이섬 킬라우에아 화산에서 26일(현지시간) 화산재가 1만 1000피트(3353m) 높이까지 치솟고 있다. 이날 화산재가 도달한 높이는 동남아 최고봉인 키나발루산의 고도와 맞먹는다. 화산재는 바람을 타고 하와이 남서쪽으로 번지고 있어 당국은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 거주민들에게 대피를 권고했다.
킬라우에아 로이터 연합뉴스
지난달 말부터 용암을 내뿜고 있는 미국 하와이주 하와이섬 킬라우에아 화산에서 26일(현지시간) 화산재가 1만 1000피트(3353m) 높이까지 치솟고 있다. 이날 화산재가 도달한 높이는 동남아 최고봉인 키나발루산의 고도와 맞먹는다. 화산재는 바람을 타고 하와이 남서쪽으로 번지고 있어 당국은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 거주민들에게 대피를 권고했다.

킬라우에아 로이터 연합뉴스

2018-05-28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