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각도로”… ‘셀카 마니아’ 야생 곰 미국 콜로라도주 보호구역에 설치된 야생동물 관찰 카메라에 찍힌 ‘셀카 장인’ 곰이 화제가 되고 있다. 미 CNN방송은 29일(현지시간) 미 콜로라도주 북동부 도시 볼더의 산간녹지공원이 야생동물의 동작을 감지하는 관찰 카메라에 찍힌 580장의 사진을 분석한 결과 약 400장이 암컷 흑곰의 사진이었다고 전했다. 사진 속의 흑곰은 마치 셀카를 찍는 것처럼 카메라 정면을 바라보거나 혀를 날름 내밀고. ‘최적의 각도’로 옆 얼굴을 드러내는 등 흡사 인기 인플루언서처럼 다양한 표정의 셀카 캡처를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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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각도로”… ‘셀카 마니아’ 야생 곰
미국 콜로라도주 보호구역에 설치된 야생동물 관찰 카메라에 찍힌 ‘셀카 장인’ 곰이 화제가 되고 있다. 미 CNN방송은 29일(현지시간) 미 콜로라도주 북동부 도시 볼더의 산간녹지공원이 야생동물의 동작을 감지하는 관찰 카메라에 찍힌 580장의 사진을 분석한 결과 약 400장이 암컷 흑곰의 사진이었다고 전했다. 사진 속의 흑곰은 마치 셀카를 찍는 것처럼 카메라 정면을 바라보거나 혀를 날름 내밀고. ‘최적의 각도’로 옆 얼굴을 드러내는 등 흡사 인기 인플루언서처럼 다양한 표정의 셀카 캡처를남겼다.
미국 콜로라도주 보호구역에 설치된 야생동물 관찰 카메라에 찍힌 ‘셀카 장인’ 곰이 화제가 되고 있다. 미 CNN방송은 29일(현지시간) 미 콜로라도주 북동부 도시 볼더의 산간녹지공원이 야생동물의 동작을 감지하는 관찰 카메라에 찍힌 580장의 사진을 분석한 결과 약 400장이 암컷 흑곰의 사진이었다고 전했다. 사진 속의 흑곰은 마치 셀카를 찍는 것처럼 카메라 정면을 바라보거나 혀를 날름 내밀고. ‘최적의 각도’로 옆 얼굴을 드러내는 등 흡사 인기 인플루언서처럼 다양한 표정의 셀카 캡처를남겼다.
2023-01-31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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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