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 드러낸 에어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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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07 18:09
수정 2015-01-0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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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드러낸 에어아시아
꼬리 드러낸 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 자바해에 추락한 에어아시아 8501편을 수색 중인 인도네시아 당국이 7일 동체 꼬리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수색구조청장이 이날 기자회견에서 공개한 꼬리 부분 사진이다. 사고 기종인 에어버스 A320-200는 블랙박스 2개가 모두 비행기 꼬리 근처에 장착돼 있어 블랙박스 회수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당국은 이날까지 시신 39구를 인양하고, 사고기 동체 부분으로 추정되는 대형 물체 7개를 음파탐지기로 포착했다.

자카르타 신화 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자바해에 추락한 에어아시아 8501편을 수색 중인 인도네시아 당국이 7일 동체 꼬리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수색구조청장이 이날 기자회견에서 공개한 꼬리 부분 사진이다. 사고 기종인 에어버스 A320-200는 블랙박스 2개가 모두 비행기 꼬리 근처에 장착돼 있어 블랙박스 회수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당국은 이날까지 시신 39구를 인양하고, 사고기 동체 부분으로 추정되는 대형 물체 7개를 음파탐지기로 포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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