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경찰-시위대 충돌…45명 체포 15일 새벽 홍콩 애드미럴티 지역의 정부청사 북쪽 터널도로인 룽워(龍和) 로드에서 경찰이 후추 스프레이와 진압봉 등을 동원해 바리케이드 철거에 저항하는 시위대를 제압하고 있다. 경찰이 진압 과정에서 반중파 의원 1명을 인적이 드문 곳으로 끌고 가 꿇어앉힌 뒤 손과 발로 마구 구타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유포돼 논란이 일고 있다. 당국은 폭행에 가담한 경찰 6명을 전보 조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시위대 45명을 체포했다. 홍콩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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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경찰-시위대 충돌…45명 체포
15일 새벽 홍콩 애드미럴티 지역의 정부청사 북쪽 터널도로인 룽워(龍和) 로드에서 경찰이 후추 스프레이와 진압봉 등을 동원해 바리케이드 철거에 저항하는 시위대를 제압하고 있다. 경찰이 진압 과정에서 반중파 의원 1명을 인적이 드문 곳으로 끌고 가 꿇어앉힌 뒤 손과 발로 마구 구타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유포돼 논란이 일고 있다. 당국은 폭행에 가담한 경찰 6명을 전보 조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시위대 45명을 체포했다. 홍콩 AP 연합뉴스
15일 새벽 홍콩 애드미럴티 지역의 정부청사 북쪽 터널도로인 룽워(龍和) 로드에서 경찰이 후추 스프레이와 진압봉 등을 동원해 바리케이드 철거에 저항하는 시위대를 제압하고 있다. 경찰이 진압 과정에서 반중파 의원 1명을 인적이 드문 곳으로 끌고 가 꿇어앉힌 뒤 손과 발로 마구 구타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유포돼 논란이 일고 있다. 당국은 폭행에 가담한 경찰 6명을 전보 조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시위대 45명을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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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