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中 최악의 홍수…위태로운 700년 된 사원

[서울포토] 中 최악의 홍수…위태로운 700년 된 사원

신성은 기자
입력 2020-07-20 16:24
수정 2020-07-20 16:3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한 달 넘게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 19일(현지시간) 중국 후베이성 어저우 양쯔강에 위치한 700년 된 관잉사원이 물에 잠겨있다. AFP 연합뉴스
한 달 넘게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 19일(현지시간) 중국 후베이성 어저우 양쯔강에 위치한 700년 된 관잉사원이 물에 잠겨있다.
AFP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한 달 넘게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 19일(현지시간) 중국 후베이성 어저우 양쯔강에 위치한 700년 된 관잉사원이 물에 잠겨있다. AFP 연합뉴스
한 달 넘게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 19일(현지시간) 중국 후베이성 어저우 양쯔강에 위치한 700년 된 관잉사원이 물에 잠겨있다.
AFP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한 달 넘게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 19일(현지시간) 중국 후베이성 어저우 양쯔강에 위치한 700년 된 관잉사원이 물에 잠겨있다. AFP 연합뉴스
한 달 넘게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 19일(현지시간) 중국 후베이성 어저우 양쯔강에 위치한 700년 된 관잉사원이 물에 잠겨있다.
AFP 연합뉴스
중국 남부 창장(양쯔강) 유역을 중심으로 한 달 넘게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 19일(현지시간) 후베이성 어저우에 위치한 700년 된 관잉사원(관음각)이 물에 잠겨있다.

이번 폭우로 최소 141명이 숨지거나 실종됐고 3800만명에 달하는 이재민이 발생했다. 홍수 사태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860억 위안(약 15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미지 확대
중국 후베이성 이창에 위치한 세계 최대 수력발전 댐인 싼샤댐이 19일 수위 조절을 위해 방류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중국 후베이성 이창에 위치한 세계 최대 수력발전 댐인 싼샤댐이 19일 수위 조절을 위해 방류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한편 창장의 세계 최대 수력발전 댐인 싼샤댐의 수위는 전날 최고 수위를 불과 11m 정도 남겨둔 163.85m까지 치솟아 우려가 커지고 있다.

AFP·로이터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