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의 ‘중매’… 이·팔의 키스

교황의 ‘중매’… 이·팔의 키스

입력 2014-06-10 00:00
수정 2014-06-1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교황의 ‘중매’… 이·팔의 키스
교황의 ‘중매’… 이·팔의 키스 팔레스타인의 마무드 아바스(가운데) 수반과 이스라엘의 시몬 페레스(왼쪽)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열린 중동 평화를 위한 합동 기도회 뒤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켜보는 가운데 악수를 하고 볼을 비비는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교황은 아바스 수반, 페레스 대통령, 그리스 정교회 바르톨로메오 1세 총대주교 등과 함께 가톨릭, 유대교, 이슬람교, 그리스정교 교인들이 참여한 합동 기도회를 집전했다. 교황은 기도회에서 “전쟁 때문에 너무나 많은 어린이가 숨졌다”면서 “평화에는 전쟁보다 더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바티칸 AFP 연합뉴스
팔레스타인의 마무드 아바스(가운데) 수반과 이스라엘의 시몬 페레스(왼쪽)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열린 중동 평화를 위한 합동 기도회 뒤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켜보는 가운데 악수를 하고 볼을 비비는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교황은 아바스 수반, 페레스 대통령, 그리스 정교회 바르톨로메오 1세 총대주교 등과 함께 가톨릭, 유대교, 이슬람교, 그리스정교 교인들이 참여한 합동 기도회를 집전했다. 교황은 기도회에서 “전쟁 때문에 너무나 많은 어린이가 숨졌다”면서 “평화에는 전쟁보다 더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바티칸 AFP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