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연기 속 마약밀매단 마을

대마초 연기 속 마약밀매단 마을

입력 2014-06-19 00:00
수정 2014-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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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연기 속 마약밀매단 마을
대마초 연기 속 마약밀매단 마을 알바니아 경찰 특공대가 17일(현지시간) 대마초 재배지로 알려진 남부 라자라트 마을을 급습해 수색에 나선 가운데 주민들이 대마초를 태운 연기가 마을 전체를 뒤덮고 있다. 무장한 마약밀매단이 지배하고 있는 이 마을은 공무원들도 지난 10여년간 출입하지 않았던 ‘금단지역’이었다. 이날도 밀매단은 로켓포 등을 쏘며 저항했다.
라자라트 AP 연합뉴스


알바니아 경찰 특공대가 17일(현지시간) 대마초 재배지로 알려진 남부 라자라트 마을을 급습해 수색에 나선 가운데 주민들이 대마초를 태운 연기가 마을 전체를 뒤덮고 있다. 무장한 마약밀매단이 지배하고 있는 이 마을은 공무원들도 지난 10여년간 출입하지 않았던 ‘금단지역’이었다. 이날도 밀매단은 로켓포 등을 쏘며 저항했다.

라자라트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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