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日 야구장 관중석 채우기 ‘인체실험’ 논란

[포토] 日 야구장 관중석 채우기 ‘인체실험’ 논란

신성은 기자
입력 2020-11-02 10:25
수정 2020-11-02 10:2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일본 당국이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등을 염두에 두고 야구장 관람석을 80% 넘게 채우는 코로나19 실험을 강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에 영향을 주는 행동 패턴 등을 분석해 감염 확산 대책의 효과 등을 파악하겠다는 구상이지만, 감염 확산의 갈림길에서 무리하게 인체 실험을 강행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지난 1일 일본 가나가와(神奈川)현 요코하마(橫浜)시 소재 요코하마스타디움에서 야구팬들이 요코하마 디엔에이(DeNA) 베이스타스와 한신(阪神) 타이거스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이날 경기장에는 정원의 약 86%가 입장했다. 2020.11.2

교도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