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처럼 만세부르는 페르시안 새끼고양이

사람처럼 만세부르는 페르시안 새끼고양이

입력 2015-02-16 14:44
수정 2015-02-16 14: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만세 부르는 고양이가 있어 화제다.

지난 11월 유튜브에 올라온 50초 가량의 영상에는 태어난 지 8주된 하얀색 새끼 페르시안 고양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주인 무릎에 누워있는 새끼 고양이. 주인이 새끼 고양이의 배를 두드리며 손을 들어 보이자 새끼 고양이가 주인의 행동을 따라 두발을 든다. 마치 고양이가 만세를 부르는 모습처럼 보인다. 고양이의 재롱에 주인이 재밌는듯 계속 반복한다.

지난달 29일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은 현재 94만 54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진·영상= Meimei‘s Persian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