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호화로운 주유소 화장실 화제

세계에서 가장 호화로운 주유소 화장실 화제

입력 2015-02-16 14:50
수정 2015-02-16 14:5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호텔 화장실이 아닙니다’

세계에서 가장 호화로운 주유소 화장실 영상이 화제다.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는 한 남성이 카메라를 든 채 외국의 한 주유소 화장실을 소개하려 서 있다. 지금까지 주유소 화장실 중 이런 곳은 본 적이 없다는 남성이 화장실 문을 열고 들어간다.

“여기가 화장실입니다”란 감탄사로 시작한 남성. 들고 있는 카메라로 화장실 내부를 비춘다. 벽에 걸려있는 멋진 액자들과 잘 정리된 도서들, 쾌적한 화장실 환경에 남성이 놀라는 눈치다.

예상치 못한 주유소 화장실의 시설에 놀란 남성은 “냄새도 전혀 나지 않는다”며 “화장실이 내 방보다 더 좋다. 내가 사는 아파트보다 훨씬 좋다”고 설명한다.

한편 이 영상을 접한 해외 누리꾼들은 “정말 저런 곳이?”,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주유소 화장실이네요”, “한번 가보고 싶네요” 등 칭찬 일색의 댓글을 달았다.

사진·영상= ok ?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