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가르드 IMF 총재 사실상 연임 확정

라가르드 IMF 총재 사실상 연임 확정

오상도 기자
입력 2016-02-12 21:10
수정 2016-02-12 23: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크리스틴 라가르드(60)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차기 총재 경선에 단독 입후보하며 사실상 연임을 확정했다.

이미지 확대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연합뉴스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IMF 집행이사회는 전날 마감된 총재 후보 등록 결과 라가르드 총재가 유일하게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7월 4일 임기가 종료되는 라가르드 총재는 앞으로 5년간 IMF를 다시 이끌게 됐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2016-02-13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