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미얀마 네피도 대통령궁에서 미얀마 여성들이 물축제 ‘띤잔(Thingyan)’을 기념하는 전통춤을 추고 있다. 띤잔은 매년 4월 새해를 맞이하여 서로 물을 뿌리며 액운을 씻어내고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물축제이다. AP·EPA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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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