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아닌데’ 폭풍 공격 퍼붓던 사자의 굴욕 모음

‘이게 아닌데’ 폭풍 공격 퍼붓던 사자의 굴욕 모음

영상팀 기자 기자
입력 2016-07-22 17:32
수정 2016-07-22 17:4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백수(百獸)의 왕(王)으로 불리는 사자는 날카로운 발톱과 빠른 발을 앞세워 사냥감을 제압한다. 녀석의 최고 속도는 60km에 이른다.

녀석은 땅에 납작 엎드린 채 천천히 목표물로 다가간다. 약 15미터 거리에 이르렀을 때 비로소 빛의 속도로 목표물을 덮친다. 엉덩이나 옆구리 등 닥치는 대로 물어서 사냥감을 쓰러뜨린 후 목을 물어 질식시킨다.

이렇게 강한 사자가 사냥에 성공할 확률은 사실 30% 정도라고 한다. 실패도 잦다는 것이다. 최근 한 유튜브 이용자가 사냥에 실패하는 사자들의 모습을 한 데 엮어 공개했다. 들소, 얼룩말, 임팔라, 누에게 굴욕을 당하는 사자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KomediTerkini

영상팀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