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주차장서 잡힌 새끼 쌍두사

대학 주차장서 잡힌 새끼 쌍두사

김형우 기자
김형우 기자
입력 2016-10-24 19:00
수정 2016-10-2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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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이다호주 모스코에 사는 브래드 바이어스(Brad Byers)라는 남성이 최근 포획한 새끼 쌍두사입니다. 꼬리는 하나, 머리는 둘인 이 독특한 생김새의 쌍두사는 지난 9월 아이다호대학교 캠퍼스 주차장에서 잡혔다고 하는데요.

브래드가 SNS에 공개한 영상에는 브래드의 손등 위에서 꿈틀대는 모습과 함께 먹이를 먹는 쌍두사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브래드는 많은 사람이 자신에게 쌍두사를 팔라고 제의했지만, 직접 애완동물로 키워볼 생각이라고 하네요.

사진=Brad Byers/페이스북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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