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엄마의 실수

어느 엄마의 실수

입력 2019-03-10 11:05
수정 2019-03-10 11:0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유튜브 영상캡쳐
유튜브 영상캡쳐
잠든 아이를 침대에 누이려다 봉변을 당한 여성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7일 전 세계 화제의 동영상 콘텐츠를 소개하는 바이럴호그 유튜브 채널은 지난해 8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한 가정집 폐쇄회로 영상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아이를 안은 여성이 소파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여성은 잠든 아이를 품에 안고 조심스럽게 침대로 이동한다.

문제는 침대가 그녀의 키에 비해 너무 높았다. 여성이 아이를 침대에 누이려던 순간, 그녀는 몸의 균형을 잃었고 앞으로 쏠려 아이와 함께 그대로 고꾸라진 것.

영상을 공개한 이는 “2살 난 아이를 침대 안에 넣으려다 침대 안으로 몸이 넘어갔다. 아들이 깨어났을 때, 나는 침대 위에 매달려 있었다”고 설명했다.


영상부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