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원에 낙찰된 반 고흐 사용 추정 권총 후기인상파의 거장 빈센트 반 고흐가 스스로 삶을 마감할 때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권총이 지난 1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한 경매장에 전시돼 있다. 프랑스 언론은 19일 파리의 경매사 ‘옥시옹 아르-레미 르 퓌르’가 이날 진행한 경매에서 19세기 말 프랑스 총포기업 ‘르포슈’가 생산한 7㎜ 구경의 이 회전식(리볼버) 권총이 감정가의 세 배에 가까운 16만2천500 유로(2억1천400만원 상당)에 낙찰됐다고 전했다.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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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원에 낙찰된 반 고흐 사용 추정 권총
후기인상파의 거장 빈센트 반 고흐가 스스로 삶을 마감할 때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권총이 지난 1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한 경매장에 전시돼 있다. 프랑스 언론은 19일 파리의 경매사 ‘옥시옹 아르-레미 르 퓌르’가 이날 진행한 경매에서 19세기 말 프랑스 총포기업 ‘르포슈’가 생산한 7㎜ 구경의 이 회전식(리볼버) 권총이 감정가의 세 배에 가까운 16만2천500 유로(2억1천400만원 상당)에 낙찰됐다고 전했다. AFP 연합뉴스
후기인상파의 거장 빈센트 반 고흐가 스스로 삶을 마감할 때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권총이 지난 1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한 경매장에 전시돼 있다. 프랑스 언론은 19일 파리의 경매사 ‘옥시옹 아르-레미 르 퓌르’가 이날 진행한 경매에서 19세기 말 프랑스 총포기업 ‘르포슈’가 생산한 7㎜ 구경의 이 회전식(리볼버) 권총이 감정가의 세 배에 가까운 16만2천500 유로(2억1천400만원 상당)에 낙찰됐다고 전했다.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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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