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듣고 즐기세요]연극·뮤지컬

[보고 듣고 즐기세요]연극·뮤지컬

입력 2010-07-05 00:00
수정 2010-07-05 00: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연극 ‘서울, 나마스테’ 11일까지 서울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 소설가 박범신의 작품 ‘나마스테’를 무대에 올린 작품. 네팔 출신 이주노동자의 사연을 통해 다문화 사회에 대한 성찰을 전한다. 전석 2만 5000원. 1544-1555.

●뮤지컬 ‘키스 미, 케이트’ 9일부터 8월14일까지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셰익스피어의 ‘말괄량이 길들이기’를 뮤지컬 버전으로 각색했다. 가수 아이비의 첫 뮤지컬 도전작이다. 4만~12만원. 1544-1555.

●연극 ‘조용한 식탁’ 6일부터 8월1일까지 서울 대학로 혜화동1번지. 아내를 잃은 아버지가 새 아내를 데리고 오면서 아들과 겪게 되는 일들을 그려낸 작품. 1만 5000원~2만원. 070-7664-8648.

2010-07-05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