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0-07-16 00:00
수정 2010-07-16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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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정

수업시간에 사오정이 손을 들더니 말했다.

사오정:“선생님, 칠판 글씨가 안 보이는데요.”

선생님:“이게 안 보여? 너, 눈이 몇이냐?”

사오정:“제 눈은 둘인데요.”

선생님:“그게 아니고 눈이 얼마냐고?”

선생님은 사오정의 황당무계한 대답에 그만 기절하고 말았다.

“예? 제 눈은 안 파는데요.”

●기업인과 정치인의 차이

▲기업인:기억력이 좋다.

▲정치인:심각한 치매 상태다.

▲기업인:최소의 자원으로 최대의 성과를 얻는다.

▲정치인:세금은 최대한 거둬가는데, 성과가 있는지는 며느리도 모른다.

▲기업인:즐거움을 주고 돈을 받아간다.

▲정치인:괴로움을 주고도, 돈은 뻔뻔하게 잘만 받아 챙긴다.
2010-07-1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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