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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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1-10 00:00
수정 2011-01-10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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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의 비극

한 여자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다.

“하나님, 100살까지 살게 해 주세요.”

여자가 너무나 간절히 기도해서 하나님이 소원을 들어줬다.

우선 100세를 보장받은 여자는 예쁘게 살려고 큰돈을 들여 완벽하게 성형수술을 했다.

그런데 그다음 날 여자는 교통사고로 죽고 말았다.

죽어서 하나님을 만난 여자는 하나님께 억울하다며 따졌다.

“100살까지 살게 해 준다고 하셨잖아요, 흑흑흑.”

그러자 하나님께서 매우 곤란한 표정으로 말씀하셨다.

“휴, 넌 줄 몰랐다.”

●돈의 정체

도둑이 좋아하는 돈은? 슬그머니

며느리들이 싫어하는 돈은? 시어머니

아저씨들이 좋아하는 돈은? 아주머니

생각만 해도 눈물 나는 돈은? 어머니
2011-01-10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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