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선수 아내들의 속내

프로야구선수 아내들의 속내

입력 2011-01-25 00:00
수정 2011-0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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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는 프로야구 선수 아내를 소재로 한 8부작 ‘플레이어스 와이프’를 25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한다. 롯데 홍성흔의 아내 김정임씨, 삼성 진갑용과 박한이의 아내 손미영씨와 조명진씨, 두산 손시헌의 아내 차수정씨 등이 출연해 남편을 위한 보양식과 재테크 비결 등을 공개한다. 전지훈련과 원정경기 때문에 1년의 절반 이상을 남편 없이 지내야 하는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QTV는 “스타 남편의 억대 연봉으로 화려하게만 살 것 같은 이들의 남모르는 고민과 눈물을 담아냈다.”고 덧붙였다.

2011-01-25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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