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영화> ‘위험한 상견례’ 3주째 예매율 1위

<주말영화> ‘위험한 상견례’ 3주째 예매율 1위

입력 2011-04-14 00:00
수정 2011-04-1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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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새벽ㆍ이시영 주연의 코미디 영화 ‘위험한 상견례’가 주말 예매 점유율에서 3주째 정상을 지켰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위험한 상견례’는 25.1%의 점유율로 류승범 주연의 ‘수상한 고객들’(24.0%)을 간발의 차이로 따돌리고 1위를 지켰다.

시얼샤 로넌 주연의 액션영화 ‘한나’가 15.1%의 점유율로 3위를 차지했고, 종교화합을 소재로 한 인도영화 ‘내 이름은 칸’이 10.0%의 점유율로 그 뒤를 이었다.

김승우ㆍ손병호 주연의 ‘나는 아빠다’는 6.1%의 점유율로 5위, 노년의 사랑을 그린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5.7%의 점유율로 6위다.

이밖에 ‘울지마, 톤즈’(3.7%), ‘소명3’(1.9%), ‘킹스 스피치’(1.6%), ‘라스트 나잇’(1.5%)이 10위 안에 들었다.

이번 주 개봉작은 ‘수상한 고객들’ ‘나는 아빠다’ ‘한나’ ‘노미오와 줄리엣’ ‘클로즈드 노트’ ‘수상한 이웃들’ ‘안티 크라이스트’ ‘무산일기’ ‘아름다운 유산’ ‘울트라 미라클 러브 스토리’ 등 10편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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