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내달 1일 日 첫 앨범 출시

소녀시대, 내달 1일 日 첫 앨범 출시

입력 2011-05-16 00:00
수정 2011-05-16 09:2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가 6월 1일 첫 일본 정규 앨범 ‘GIRLS’ GENERATION’(소녀시대)을 출시한다고 산케이스포츠가 16일 전했다.
소녀시대 연합뉴스
소녀시대
연합뉴스


지난해 9월 일본 데뷔 이래 8개월만에 선보이는 이번 앨범에는 2010년 오리콘 연간 싱글 신인부문 1위와 2위를 차지한 ‘지(Gee)’와 ‘지니(GENIE)’를 비롯한 히트곡들과 최신곡 ‘미스터 택시(MR.TAXI)’가 수록된다.

소녀시대는 이번 앨범과 관련, “너무 멋진 곡들이 가득 담긴 앨범이 만들어졌으니 들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소녀시대는 앨범 발매를 계기로 오는 31일 오사카를 시작해 7월 17일 후쿠오카까지 6대 도시를 도는 첫 일본 투어에 나선다. 총 10차례 공연에 10만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