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1-05-19 00:00
수정 2011-05-1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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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실수!

◎아이스크림 먹자는 회사 언니한테

“언니 전 아이보리맛이요.”

-순간 바닐라가 생각이 안 나서

◎내가 집에 전화해 놓고,

엄마가 전화받았는데 이렇게 말했다.

“엄마 지금 어디야?”

◎추운 겨울 집에 오다 배가 출출해서 떡볶이 파는 차에 가서 말했다.

“아줌마 어묵 1000원어치 얼마예요?”

◎한 직원이 커피를 타다 전화가 오자

“네~ 설탕입니다~”

◎내가 아는 오빠는 극장에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보러 갔다가 매표소 사람에게,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려움 두 장요.”

◎친구 집에 전화를 했는데, 친구 어머님이 전화를 받으셨다.

순간 당황한 나머지 친구 이름이 생각이 나지 않아서 “아들 있어요?”
2011-05-1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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