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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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21 00:00
수정 2011-06-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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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의 청혼 방식

가수, 탤런트, 정치인에게 각각 청혼을

어떤 방식으로 했느냐고 물었다.

먼저 가수가 대답했다.

“아내에게 달콤한 노래를 불러 주며 청혼했습니다.” “무슨 노래였나요?”

“노사연의 ‘만남’을 불렀습니다.”

다음은 탤런트.

“아내에게 로맨틱한 대사를 읊어 주며 청혼했습니다.” “무슨 대사였나요?”

“‘그대는 나의 운명’이라고 말했죠.”

마지막으로 정치인.

“아내에게 장밋빛 공약을 하며 청혼했습니다.” “무슨 공약이었나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어려운 문제

시험 도중에 감독 교수가 답안을 못 쓰고

있는 학생에게 물었다.

“문제가 어려운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교수님, 어려운 것은 문제가 아닌 정답입니다.”
2011-06-2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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